삼성전자 D램 가격 20% 인상 추진 — 2분기 실적·코스피 반등 신호탄 될까

삼성전자 D램 가격 20% 인상 추진 — 2분기 실적·코스피 반등 신호탄 될까

중국 매체 보도를 통해 삼성전자가 3분기 D램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임박하면서 코스피 반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매체 “삼성전자, 3분기 D램 20% 인상 추진”

조선비즈·머니투데이·서울경제 등 국내 주요 매체들은 7월 4일, 중국 매체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3분기 D램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는 방향으로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국제신문에 따르면 중국 관계사 중 일부는 “삼성전자로부터 구두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세일보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고객사와 협의 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지디넷코리아는 이번 인상 배경으로 AI 수요 강세를 꼽았다. AI 서버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 메모리(HBM) 및 일반 D램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있다는 분석이다.

[adinserter block="1"]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임박 — 시장의 시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이번 주 예정돼 있다. 여러 매체가 이를 이번 주 코스피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는 “삼성전자 실적 눈높이가 끝없이 높아지고 있다”며 증권가의 잇따른 상향 조정을 보도했다.
  • v.daum.net은 “삼성전자 2분기 메모리 실적이 사상 첫 110조 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 연합뉴스는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흥행이 DX부문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증권가 전망치이며, 실제 발표 수치와 다를 수 있다.

코스피 PER 6배 — 역대급 저평가 논란

EBN·조선비즈 등은 현재 코스피가 PER(주가수익비율) 6배 수준으로 역대급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Investing.com 한국어판도 같은 내용을 주간 증시 전망으로 다뤘다.

같이보면 좋은글   민생회복 소비쿠폰 위임장 다운받기

IT조선은 ‘AI 투자 둔화’ 우려가 시장에 남아 있는 만큼, 삼성전자 실적이 이 우려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마켓인은 연준(Fed) 의사록 공개와 삼성전자 실적이 맞물리면서 1,500원대 환율 향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경기권 공장 조기 완공 — 반도체 장비 품귀 우려

시사저널e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기권 반도체 공장 조기 완공 추진으로 반도체 장비 수급이 빠듯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8%, 10% 급등한 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연합인포맥스는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이어 키옥시아·삼성전자의 ADR 상장 가능성도 거론되며 반도체 글로벌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정보보호 투자 4,000억 돌파

매일경제 마켓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정보보호 분야에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 관계사들도 투자를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산경투데이는 이를 “AI 반도체 기술 방어망 강화” 차원으로 해석했다.

[adinserter block="1"]

삼성·SK, 미국 압박 속 호남 반도체 800조 투자

연합뉴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총 8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의 추가 압박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마이크론이 일본에 12조 원 규모의 HBM 공장을 짓고 추격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삼성·SK의 긴장 변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같이보면 좋은글   비트코인 6만 달러 공방 속 삼성·SK하이닉스 시총 역전…월가 전망은?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