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스톡옵션으로 테슬라 의결권 20% 근접…스페이스X 합병설까지 부상

머스크, 스톡옵션으로 테슬라 의결권 20% 근접…스페이스X 합병설까지 부상

일론 머스크가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테슬라 의결권 20%에 근접했다. 동시에 스페이스X 상장 흥행을 계기로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이 시장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머스크, 스톡옵션 행사로 의결권 20% 근접

Benzinga와 리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테슬라 의결권을 2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머스크의 지배력이 더 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페이스X 상장 흥행…테슬라 합병설 재점화

뉴시스·비즈니스포스트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스페이스X 상장이 흥행하면서 테슬라와의 합병을 “막을 길 없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합쳐 ‘4조 달러 제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반면 Benzinga가 전한 짐 크레이머의 발언에서는 스페이스X의 ‘밈 주식화’ 우려도 제기됐다. 투자자 로스 거버는 “이제 아무도 테슬라 얘기를 안 한다”고 언급했다.

테슬라, 스페이스X 급등장서 상대적 소외

미디어펜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가 급등하는 장세에서 테슬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켓인은 캐시 우드가 테슬라 비중을 축소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캐시 우드 “테슬라 4년 내 6배” 전망 제시

이코노믹리뷰·헤럴드경제 등에 따르면, ARK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한국 방문 자리에서 “테슬라가 4년 내 6배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다만 이는 ARK인베스트의 자체 분석에 기반한 의견으로, 실제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머스크 FSD 차기 버전 예고…”주차 취향 기억”

Benzinga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 FSD 차기 버전이 집·회사·학교 등 장소별 ‘주차 취향’을 기억하는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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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한국어판은 테슬라의 로보택시 목표 달성 여부가 향후 주가 모멘텀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상원의원들, FSD 안전 통계 조사 촉구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들이 테슬라 FSD(완전자율주행)의 안전 통계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다.

같은 매체는 테슬라가 아르헨티나에 진출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머스크 자산, 1조 달러 잃어도 세계 1위

글로벌이코노믹과 위키트리에 따르면, 머스크는 1조 달러를 잃어도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위키트리는 “머스크의 재산 하루 증가분이 워런 버핏이 평생 번 돈보다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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