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주가 싸졌으니 기뻐해야지”…엔비디아, 한국 대기업과 AI 동맹 강화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최근 주가 조정을 두고 “싸졌으니 기뻐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엔비디아는 네이버·SK하이닉스·SKT와 잇따라 AI 협력을 발표했고, 코스피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만큼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관련주는 단독 상승세를 보였다.
젠슨 황, 주가 조정에 “오히려 좋아”
아주경제·뉴시스 등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6월 8일 AI 관련주 주가에 대해 “지금 싼 것”이라며 “주주라면 행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주가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낙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네이트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SK하이닉스·SKT 주가도 “아직 저렴하다”고 언급했다.
엔비디아 내년 매출 전망 — 젠슨 황 직접 언급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내년 매출이 올해 대비 5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네이트 보도에서는 내년 1조 달러 매출을 예상한다는 발언도 나왔다.
다만 이는 젠슨 황 개인의 전망 발언으로, 공식 가이던스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한국 대기업과 AI 협력 — 무엇이 발표됐나
6월 8일 하루 동안 엔비디아가 한국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잇따라 발표했다. TradingKey·연합인포맥스 등이 보도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네이버: 엔비디아와 GW(기가와트)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 추진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와 AI 인프라 협력 강화 (‘깐부 동맹’ 심화)
- SK텔레콤: 엔비디아와 AI 관련 협력 발표
- LG: 엔비디아와 AI 협력 발표
부산일보는 이를 두고 “젠슨 황이 한국 대기업과 손잡고 미래 지도를 그린다”고 표현했다.
코스피 급락장에서 나 홀로 상승한 관련주
6월 8일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8% 넘게 급락했다. 그러나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급락장에서 ‘우뚝’ 서며 단독 상승세를 보였다.
매일경제·화이트페이퍼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장중 한때 10~12%대 급등했다. 공감신문은 SK텔레콤도 코스피 급락 속에서 단독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인텔도 엔비디아 관련 소식에 주가 급등
Investing.com 한국어판은 6월 8일 22시 8분(한국시간 기준) 인텔이 구글 및 엔비디아 칩 관련 논의 보도에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출처
- KBS 뉴스 — 기사 링크
- 뉴시스 — 기사 링크
- 아주경제 — 기사 링크
- 머니투데이 — 기사 링크
- 연합인포맥스 — 기사 링크
- TradingKey — 기사 링크
- 공감신문 — 기사 링크
- 매일경제 마켓 — 기사 링크
- 부산일보 — 기사 링크
- Investing.com 한국어 — 기사 링크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