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흔드는 스페이스X 상장설…합병이 ‘엔드게임’?

테슬라 주가 흔드는 스페이스X 상장설…합병이 ‘엔드게임’?

스페이스X 상장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테슬라(TSLA) 주가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제프리스는 테슬라가 스페이스X의 ‘대리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일부 주주들은 두 회사의 합병을 궁극의 투자 시나리오로 부르기 시작했다.

제프리스 경고: “테슬라, 스페이스X 추적주 될 수 있다”

Investing.com 한국어 및 wowglobal.co.kr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테슬라 주가에 하락 위험이 생긴다고 경고했다.

핵심 우려는 두 가지다.

  • 머스크의 자금과 관심이 스페이스X로 분산될 수 있다는 점
  • 투자자들이 테슬라를 스페이스X에 간접 투자하는 수단(추적주)으로 인식해온 프리미엄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합병이 다음 수순”이라는 시나리오도 언급했다고 wowglobal.co.kr이 전했다.

주주들은 합병을 ‘엔드게임’으로 본다

wowglobal.co.kr의 2026년 6월 23일 22시 10분 보도에 따르면, 일부 테슬라 주주들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을 궁극의 투자 ‘엔드게임’으로 부르고 있다.

이는 합병이 실현될 경우 두 회사의 가치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기대감에서 비롯된 시각이다. 다만 합병 여부나 시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

스페이스X 시총,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질 전망

TradingKey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 시가총액은 2조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주가는 15% 이상 급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일보는 이를 두고 “스페이스X 상장이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다는 우려”라고 표현했다. 테슬라가 상장 초기 겪었던 변동성을 스페이스X도 반복할 수 있다는 맥락이다.

넷파워와 50억 달러 ESS 계약…주가는 오히려 하락

이데일리에 따르면, 테슬라는 넷파워(NatPower)와 5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 계약 소식임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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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global.co.kr도 “테슬라가 냇파워와 배터리 저장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 관련 불확실성이 호재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가팟 공개는 주가 상승 요인

wowglobal.co.kr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가 새로운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메가팟(Megapod)’을 공개한 것은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엔비디아(NVDA)와의 연관성도 주목받았다.

다만 메가팟 관련 구체적인 사양이나 출시 일정은 입력된 뉴스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주가 흐름 요약

날짜주요 내용주가 방향
6월 22일제프리스 스페이스X 추적주 경고하락
6월 23일 오전전일 405.05달러, 1.14% 상승 마감 (톱스타뉴스)상승
6월 23일 오후넷파워 ESS 계약 발표에도 하락하락

출처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