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포함 반도체주 시총 2천조 하루새 증발…’블랙 프라이데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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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한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하루 만에 시총 2천조 원 이상이 사라졌다. 금리인상 우려가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하루 만에 2천조 원 증발…수치로 보는 충격
비욘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6월 6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빅테크주가 동반 급락하며 시장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주요 하락 폭은 아래와 같다.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 10.2% 하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3% 급락
- 엔비디아(NVDA): 6.2% 하락
뉴스로드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반도체주 전반의 시가총액이 하루 새 2천조 원 이상 줄어들었다.
왜 이렇게 빠졌나…금리인상 우려가 방아쇠
비욘드포스트는 이번 급락의 핵심 배경으로 금리인상 우려를 꼽았다.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기술주 밸류에이션이 압박을 받는 구조다.
TradingKey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6월 5일에도 3.57% 하락한 바 있다. 이번 6.2% 추가 하락은 이틀 연속 내림세가 이어진 결과다.
젠슨 황 방한…국내 시장 반응은 엇갈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증시 반응은 엇갈렸다.
2news.co.kr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방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대기업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젠슨 황이 로보틱스 관련 발언을 내놓자 현대차 주가는 상승 반전했다고 같은 매체는 전했다.
IT조선은 이번 방한을 두고 “한국이 AI 공급망 핵심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일신문은 젠슨 황 관련주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주의보 형태로 보도했다.
엔비디아 주가, 이틀 연속 하락 흐름
Investing.com 한국어판은 6월 5일 엔비디아 주가 하락 원인을 별도로 분석했다. 이틀에 걸친 하락으로 단기 낙폭이 누적된 상황이다.
다만 같은 매체는 6월 5일 장중 반등 시점에 “엔비디아 주가, 오늘 왜 오르나?”라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해, 하루 안에서도 변동성이 컸음을 보여준다.
출처
- 뉴스로드 (2026-06-06): 엔비디아·마이크론 급락…뉴욕 증시서 반도체주 하루 새 2천조원 증발
- 비욘드포스트 (2026-06-06): 엔비디아 6.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2%, 마이크론 13% …반도체 빅테크주, 금리인상 우려에 ‘블랙 플라이데이’
- IT조선 (2026-06-06): 젠슨 황이 다시 찾은 한국…AI 공급망 핵심국 부상
- 매일신문 (2026-06-05):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한다는데 주가는 왜?…젠슨 황 관련주 변동성 주의보
- 2news.co.kr (2026-06-05): 엔비디아 젠슨 황 방한에 대기업 주가 일제히 하락
- TradingKey (2026-06-06): NVIDIA Corp (NVDA) 주식 움직였습니다 하락 3.57%에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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